아침뿐만 아니라 저녁에도 아름다운 불빛이 있는 호치민 시청. 밤에도 찾아가 보자.
낮에 투어 하고나면 저녁에 여기서 다 모인다는 썰이 있을 정도로 활기를 띄는 장소다. 시끄럽고 정신없지만 낮에 잘 쉬어둔 덕분에 저녁까지 실-컷 놀았다.
마사지를 받으러 가기 전 따뜻한 차와 간단한 스낵을 내어주신다. 간단히 차를 마시고 탈의실로 안내를 받았다.
사진 촬영본을 모니터링하니 생각(항상 최악을 생각하는 나의 생각)보다 훨씬! 잘 나와서 더 자신감이 생겼다.
하루에 한 번씩 마사지나 헤드 스파를 꼭 하겠다고 다짐하고 가서 해냄!!(다낭에서 한번밖에 못해서 넘 아쉬웠다)
다 고르고나니 관리사님이 따뜻한 족욕물이 담긴 볼을 들고오셨다. 물에는 레몬그라스, 라임, 히말라야솔트 등이 담겨있어 향긋한 향이 풍겼다????
살롱이라고 이름 붙인 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. 샴푸 / 드라이도 하고, 손톱 발톱 큐티클 정리도 하는 것 같았다. 가격이 저렴하니 한번 쯤 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았다.
바디프로필 촬영 결정 / 스튜디오 & 포토그래퍼 예약 / 운동과 식단 / 바디프로필 컨셉 구상 / 의상 준비 / 네일 / 왁싱 / 헤어 메이크업
왁싱을 붙였다 뗐다 할 때마다 "잘하셨어요." 칭찬을 해주시니 정말 별 거 아닌걸로 엄청난 사람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.
다른 곳들과 다르게 마지막에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니 몸이 사르르 녹는 기분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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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~ 그럼 #바디프랜드베트남본점 오픈행사 시작합니다. #바디프랜드베트남 화이팅!
김포국제공항에 설치된 바디프랜드 공유안마의자 라운지 (사진=바디프랜드) 바디프랜드 공유 안마의자는 현재 국제공항, 고속도로 휴게소 등 호치민 바디바디 마사지 공항, 휴게소, 터미널을 비롯한 대표적인 공공시설물로 확대되는 추세다.
많은 관광객과 외국인이 찾는 대도시인 호치민은 현지인은 물론 외국인을 위한 수많은 호치민 마사지 업소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. 이 때문에 일반적인 마사지가 아닌 저마다 독특한 마사지 스킬과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어 굉장히 다양한 방식의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.